탄자니아: 마랑구 루트를 통한 킬리만자로 등반: 7일

킬리만자로 도착 / 모시

킬리만자로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드라이버가 여러분을 맞이하고 모시 마을에 있는 숙소로 약 1시간 정도 이동합니다. 숙소에 도착한 후에는 휴식을 취하며 다가올 등반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평화로운 저녁 시간은 고산병에 적응하고, 앞으로의 도전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조식: x

• 중식: x

• 석식: 〇

파크뷰 인

만다라 헛（2,720m）

하루를 롯지에서 아침 식사로 시작한 후, 마랑구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게이트에서 산악팀을 만나 등록 절차를 마친 뒤,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울창한 숲속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의 고요한 소리와 함께 야생화와 작은 시냇물을 지나게 됩니다. 도중에 점심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약 5시간의 도보 후, 만다라 헛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다음 날 여정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만다라 헛

호롬보 헛 (3,720m)

산악 오두막에서 아침을 먹은 후, 호롬보 헛을 향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숲을 지나 나무선 위로 올라가며, 운이 좋으면 콜로부스 원숭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고산 식물들이 자생하는 고산지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더 다양한 고산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일 중간의 휴식 지점에서 점심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약 7시간의 하이킹 후, 호롬보 헛에 도착하면 저녁을 준비하고 다음 단계의 등반을 준비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호롬보 헛

키보 헛 (4,700m)

산악 오두막에서 아침을 먹은 후, 키보 헛을 향해 출발합니다. 올라가면서 식물들이 점차 사라지고, 황량한 사막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지형은 점점 더 건조해지고, 물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됩니다. 도중에 휴식 지점에서 점심을 먹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약 6시간의 트레킹 후, 키보 헛에 도착하면 이른 저녁을 먹고, 마지막 등반을 준비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11시 30분에 일어나 차와 비스킷을 먹고 자정에 정상 등반을 시작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응고롱고로 매너

우후루 피크 (5,895m)에서 호롬보 헛까지

키보 헛을 출발한 후, 한스 마이어 동굴(5,150m)까지는 약 3시간 정도 트레킹을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그 후, 2시간의 등반을 거쳐 길맨스 포인트에 도달합니다. 여기에서 정상은 바로 앞! 마지막 90분의 걸음으로 분화구를 따라 걷다 보면 킬리만자로의 최고봉인 우후루 봉우리(5,895m)에 도달하게 됩니다.

상승: 키보에서 길맨스 포인트, 그리고 우후루 봉우리까지는 약 7시간이 소요됩니다.
하강: 우후루 봉우리에서 키보 헛, 그리고 호롬보 헛까지는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호롬보 헛

모시

이날은 호롬보에서 공원 게이트까지 약 5시간 동안 빠르게 하강하며, 도중에 만다라 헛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게이트에 도착하면 정상 등반을 마친 기념으로 공식 인증서를 받게 됩니다. 이후, 모시로 돌아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모험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파크뷰 인

출발

아침 식사 후, 비행 시간에 따라 킬리만자로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출발 준비를 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x

• 석식: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