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사바나에 장엄한 테이블 마운틴들이 점점이 솟아오른 남미 기아나 고원의 원시 자연. 이 어드벤처 여행은 두 가지 짜릿한 경험을 하나로 담아낸 특별한 일정입니다.
전반부에서는 전 세계 트레커들이 꿈꾸는 로라이마 산 정상 트레킹, 후반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앙헬 폭포 기슭에서 해먹 숙박이라는 잊지 못할 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총 12박 중 5박은 자연 속에 파묻힌 절경의 캠핑지에서 보내게 되며, 세상과 단절된 진짜 ‘미지의 세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Key Aspects of This Tour
전용 미니밴 이동
이동은 최대 12인승의 메르세데스 스프린터 미니밴을 이용하며, 짐은 별도의 차량으로 운반되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그란 사바나의 장관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이동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텐트 및 캠핑용 의자 제공
1인당 텐트 1개와 캠핑용 의자 1개가 제공됩니다.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일정인 만큼, 가볍고 내구성 뛰어나며 청결한 장비를 엄선하여 보다 쾌적한 캠핑을 지원합니다.
긴 트레킹 후, 등받이가 있는 개인용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순간은 예상치 못한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긴 카누 이동 중에도 편안한 환경 제공
왕복 8시간에 달하는 모터 카누 이동은 다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이동을 위해 좌석에 쿠션과 안전벨트를 추가했으며, 물병 홀더와 소형 수납 공간도 마련해 긴 여정 동안 더욱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이드와 스태프는 이동 중 안전과 편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물자 확보가 쉽지 않은 오지에서도 새로운 장비를 꾸준히 도입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앙헬 폭포 전용 특수 해먹 제공
앙헬 폭포에서의 야외 숙박에는 최신형 나일론 소재의 해먹을 사용합니다.
통기성과 속건성이 뛰어나 습한 정글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하며, 모든 해먹에는 모기장을 별도로 장착해 벌레 걱정 없이 편안한 숙면이 가능합니다.
해먹 수면은 일반 침대보다 자연스러운 자세 유지를 도와주고, 허리 부담을 줄이며, 은은한 흔들림이 깊은 숙면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투어에서는 청결하고 품질이 뛰어난 해먹만을 엄선해 제공하며,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정글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편안함, 해먹 수면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현지 가이드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든든한 여정
전 일정 동안 현지 전문 가이드가 함께하며, 베네수엘라 여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끌어드립니다.
현지 사정에 익숙한 가이드가 환전, 식사, 보트 이동 등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지원해 드리며, 낯선 환경에서도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참고: 베네수엘라는 특히 수도 카라카스 등 도시 지역에서 치안 문제가 제기되곤 하지만, 본 일정의 주요 방문지인 카나이마 국립공원은 인구가 적고 비교적 안전한 지역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가이드는 철저한 준비와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여정을 책임집니다.

Highlights
해발 2,810m에 이르는 거대한 정상은 안개 속을 떠다니듯 나타났다 사라지며, 이세계를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정상에는 바람에 깎인 기묘한 바위들이 외계 생물처럼 서 있고, 맑은 샘물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앙헬 폭포의 수원이 되기도 합니다.
이곳은 식충식물과 희귀 난초 등 독특한 식생이 살아 숨 쉬는 생태계의 보고로,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장소입니다.
정상까지의 트레킹은 도전적이지만, 경이로운 일출과 일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잊지 못할 풍경들이 그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일상의 틀을 벗어나 ‘진짜 모험’을 원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해발 약 1,000미터 높이의 아우얀테푸이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울창한 열대우림 위로 흘러내리며 안개와 무지개가 어우러진 마법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이곳에 도달하는 여정 자체가 모험입니다. 정글을 가로지르는 트레킹, 때론 강을 따라가는 보트 여행을 통해서만 닿을 수 있는 오지의 진면목이 펼쳐지죠.
폭포 아래에서 올려다보거나, 또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순간, 앙헬 폭포의 압도적인 규모와 자연의 위대함은 말 그대로 숨이 멎을 만큼 장엄합니다.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진짜 자연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입니다.
그 신비로운 실루엣과 압도적인 규모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마치 '잊혀진 세계'에 들어선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산의 가장 상징적인 하이라이트는 바로 정상에서 낙하하는 세계 최고 높이의 폭포, 앙헬 폭포(Angel Falls).
구름과 안개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는 환상적인 물보라와 무지개를 만들어내며, 보는 순간 숨이 멎는 듯한 감동을 줍니다.
해발 수천 미터 위의 평평한 정상은 시간대에 따라 구름의 움직임과 빛에 따라 끊임없이 표정을 바꾸며, 언제 보아도 새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 고원에는 습한 기후에 적응한 희귀 식물과 이국적인 꽃들이 자생하며, 독립된 생태계를 이룹니다.
아우얀테푸이로 향하는 여정 자체도 하나의 모험입니다. 밀림을 따라 이어지는 보트 여행과 정글 트레킹은, 오지 속 진짜 자연을 오롯이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이곳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의 위엄과 신비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전설 같은 장소입니다.
일상을 벗어나 진짜 모험을 꿈꾸는 이들에게, 아우얀테푸이는 그 꿈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발 2,810m에 이르는 거대한 정상은 안개 속을 떠다니듯 나타났다 사라지며, 이세계를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정상에는 바람에 깎인 기묘한 바위들이 외계 생물처럼 서 있고, 맑은 샘물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앙헬 폭포의 수원이 되기도 합니다.
이곳은 식충식물과 희귀 난초 등 독특한 식생이 살아 숨 쉬는 생태계의 보고로,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장소입니다.
정상까지의 트레킹은 도전적이지만, 경이로운 일출과 일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잊지 못할 풍경들이 그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일상의 틀을 벗어나 ‘진짜 모험’을 원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해발 약 1,000미터 높이의 아우얀테푸이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울창한 열대우림 위로 흘러내리며 안개와 무지개가 어우러진 마법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이곳에 도달하는 여정 자체가 모험입니다. 정글을 가로지르는 트레킹, 때론 강을 따라가는 보트 여행을 통해서만 닿을 수 있는 오지의 진면목이 펼쳐지죠.
폭포 아래에서 올려다보거나, 또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순간, 앙헬 폭포의 압도적인 규모와 자연의 위대함은 말 그대로 숨이 멎을 만큼 장엄합니다.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진짜 자연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입니다.

그 신비로운 실루엣과 압도적인 규모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마치 '잊혀진 세계'에 들어선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산의 가장 상징적인 하이라이트는 바로 정상에서 낙하하는 세계 최고 높이의 폭포, 앙헬 폭포(Angel Falls).
구름과 안개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는 환상적인 물보라와 무지개를 만들어내며, 보는 순간 숨이 멎는 듯한 감동을 줍니다.
해발 수천 미터 위의 평평한 정상은 시간대에 따라 구름의 움직임과 빛에 따라 끊임없이 표정을 바꾸며, 언제 보아도 새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 고원에는 습한 기후에 적응한 희귀 식물과 이국적인 꽃들이 자생하며, 독립된 생태계를 이룹니다.
아우얀테푸이로 향하는 여정 자체도 하나의 모험입니다. 밀림을 따라 이어지는 보트 여행과 정글 트레킹은, 오지 속 진짜 자연을 오롯이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이곳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의 위엄과 신비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전설 같은 장소입니다.
일상을 벗어나 진짜 모험을 꿈꾸는 이들에게, 아우얀테푸이는 그 꿈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Tour 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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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베네수엘라 도착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 도착
베네수엘라에 도착하면, 공항 출구에서 현지 가이드가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전용 차량으로 공항 인근 호텔까지 이동하며, 긴 비행의 여독을 풀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본격적인 여정을 앞두고, 천천히 몸과 마음을 준비해보세요.-
조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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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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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x
카라카스 지역: 유로빌딩, 올라 카리브 또는 동급 호텔 / 푸에르토 오르다스: 마라 인 또는 동급 호텔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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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산타 엘레나로 이동
호텔 조식 후, 산타 엘레나로 향하는 여정
아침 식사 후, 영어 가이드(다른 언어를 원하시는 경우 사전 요청 가능)와 함께 전용 차량으로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약 1시간 동안 푸에르토 오르다스로 이동한 뒤, 도착 후 전용 차량을 타고 산타 엘레나 데 우아이렌으로 향합니다.
7~8시간 소요되는 장거리 이동이지만, 그란 사바나의 드넓은 풍경과 변화무쌍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정입니다.
도중에는 한때 광산 도시로 번성했던 작은 마을과, 지역의 전설이 깃든 **‘성모의 바위(Virgin Stone of Our Lady)’**에도 잠시 들러보며 현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초원에서 열대우림으로 이어지는 식생의 변화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이동 자체가 하나의 작은 탐험처럼 느껴집니다.
점심은 경로 중 들르게 될 현지 식당에서 제공되며, 산타 엘레나 도착 후에는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고, 내일부터 시작될 트레킹을 위해 일찍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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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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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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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Yakoo 로지, Chivaton 캠프, Villa Apoipo 로지 또는 동급 숙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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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트레킹 시작
트레킹 시작 – 쿠케난 캠프로 향하는 첫걸음
이른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마친 후, 전용 차량을 타고 해발 1,600m에 위치한 파라이테푸이(Paraitepuy) 마을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원주민들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트레킹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이동 시간 약 2시간)
사바나 지대를 따라 약 5시간 걷다 보면, 해발 1,050m에 위치한 **쿠케난 캠프(Kukenan Camp)**에 도착합니다.
이날 여정 중에는 폭 10m가량의 **텍강(Tek River)**과 **쿠케난강(Kukenan River)**을 건너야 하며, 수심은 계절에 따라 20cm에서 1m 이상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 많은 현지 가이드가 안전하게 도와드리므로 걱정 없이 트레킹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광활한 사바나 속을 걷는 내내 점점 가까워지는 테이블 마운틴의 장엄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며, 첫날부터 대자연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점심과 저녁은 캠프에서 준비되며, 별빛 가득한 자연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고도: 약 900m
도보 시간: 약 7시간-
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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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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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Venetur Lodge, Campamento Parakaupa, Ucaima Lodge 또는 동급의 숙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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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베이스 캠프를 향한 트레킹
베이스 캠프로 향하는 트레킹 – 로라이마와의 첫 만남
캠프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뒤, 해발 약 1,870m에 위치한 **베이스 캠프(Base Camp)**를 향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약 5시간 동안 이어지는 여정은 부드러운 사바나 언덕을 따라 걷는 코스로, 길가에는 난초를 비롯한 다양한 희귀 식물들이 피어 있어 걸음마다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지역이 속한 **기아나 고지대(Guiana Highlands)**는 생물종의 70% 이상이 이곳에만 존재하는 고유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트레킹 내내 ‘지구의 마지막 정원’을 걷는 듯한 경이로운 경험이 펼쳐집니다.
오후에는 거대한 로라이마 산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베이스 캠프에 도착합니다. 날씨와 계절에 따라 운이 좋다면, 해질 무렵 사방에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장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은 캠프에서 제공되며, 밤에는 기온이 15℃ 안팎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따뜻한 복장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고도: 약 1,800m
도보 시간: 약 5~6시간-
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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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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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베이스 캠프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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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
로라이마 산 정상 등정
로라이마 정상 등반
아침 식사 후, 본격적인 정상 등반이 시작됩니다. 캠프를 떠나자마자 짙은 녹음이 우거진 정글길을 따라 약 2시간 동안 천천히 고도를 높입니다.
길가에는 **브로멜리아드(파인애플과 식물)**와 양치류 등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 탐험을 하듯 흥미로운 풍경이 이어집니다.
로라이마의 절벽을 따라 흐르는 작은 폭포들에서는 잠시 발을 담그며 땀을 식힐 수 있는 여유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후 또 한 번의 오르막을 지나면, 거북이나 용의 머리를 닮은 독특한 기암괴석들 사이를 지나, 드디어 해발 약 2,800m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는 간단한 점심 식사 후, 주변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초현실적인 고원 지형과 독특한 생태계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날 저녁은 가이드가 현지 재료로 준비한 식사가 기다리고 있으며, 해 질 무렵에는 로라이마 정상에서만 볼 수 있는 장엄한 일몰이 펼쳐집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 풍경은, 분명 여러분의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고도: 약 2,800m
도보 시간: 약 5~6시간
※ 밤 기온은 최저 5°C까지 떨어질 수 있으니, 방한용 의류를 꼭 준비해 주세요.-
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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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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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로라이마 산 정상 캠프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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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로라이마 산 정상 탐험
캠핑장에서 아침 식사. 로라이마 산 정상 주변을 하루 종일 하이킹하며 시간을 보내세요. 얼굴 모양의 수많은 바위들을 탐험하고, 지구의 오랜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크리스털 밸리를 거닐어 보세요. "자쿠지"라고 불리는 천연 풀에서 상쾌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식충 식물, 난초, 그리고 원시적인 오레오프리넬라 개구리와 같은 희귀 고유종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로라이마 산 정상(2,810m)의 매버릭 록에서 광활한 그란 사바나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지구의 장엄함을 경험해 보세요. 캠핑장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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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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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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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로라이마 산 정상 캠프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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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7
로라이마 산 하산 트레킹
캠프장에서 아침 식사. 하산을 시작하기 전, 정상에서 펼쳐지는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아침 식사 후, 2,700m에서 1,050m까지 7시간 동안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첫날과 마찬가지로 텍 강과 쿠케난 강을 건너게 됩니다. 트레킹 중 가벼운 점심 식사가 제공되며, 하루가 끝나면 캠프장에서 따뜻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로라이마 산과 쿠케난 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캠프장 근처 강에서 수영을 즐겨보세요. 점심과 저녁 식사는 캠프장에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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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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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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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로라이마 산 정상 캠프에서의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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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8
산타 엘레나로 복귀
캠프장에서 아침 식사. 테크 강 캠프장에서 파라이테퓌로 돌아갑니다. 그 후 산타 엘레나로 돌아갑니다. 일정에 따라 붉은 벽옥으로 유명한 케브라다 데 하스페(Quebrada de Jaspe)를 방문할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후 산타 엘레나로 이동합니다. 점심은 현지 레스토랑에서, 저녁은 롯지에서 제공됩니다.
고도: 약 900m
산행 시간: 5시간-
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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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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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야쿠 로지, 치바톤 캠프, 비야 아포이포 로지 또는 동급의 로지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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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9
앙헬 폭포 경비행기 투어
롯지에서 아침 식사를 제공합니다. 로라이마 산(Mount Roraima) 상공을 비행하며 경치를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선택 투어: 1인당 $600). 아침 식사 후, 푸에르토 오르다스(Puerto Ordaz)행 전세기로 환승하여 앙헬 폭포(Angel Falls) 상공을 비행합니다. 카나이마(Canaima)까지 이동합니다(약 1시간 소요). 도착 후 호텔로 이동하여 짐을 맡기세요. 일본어를 구사하는 코디네이터가 기아나 고원(Guiana Highlands) 입구에서 여러분을 도와드리므로 스트레스 없는 숙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본어 가이드가 필요하시면 저희에게 문의해 주세요. 그 후, 일본어 또는 영어 가이드와 함께 유루아니 폭포(Yuruani Falls)를 방문합니다. 저녁 식사는 호텔에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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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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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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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베네투르 로지, 파라카우파 캠프, 우카이마 로지 또는 동급의 숙소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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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0
앙헬 폭포 1박 2일 여정의 시작
우기에는 수위가 높아지는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약 4시간 상류로 이동한 뒤, 정글 속을 약 1시간 트레킹하여 앙헬 폭포의 기슭에 도착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이 장엄한 폭포는 낙차가 워낙 커서 일반적인 폭포처럼 큰 수심의 웅덩이가 형성되지 않으며, 폭포 아래 자연적으로 생긴 맑은 물웅덩이에서는 수영도 가능합니다.
밤에는 강가에서 캠핑하며, 별빛 아래 빛나는 앙헬 폭포의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합니다.-
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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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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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베네투르 로지, 파라카우파 캠프, 우카이마 로지 또는 동급의 숙소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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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1
카누 투어 체험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이른 아침 강을 따라 카나이마 호수 인근의 호텔로 돌아옵니다.
호텔 도착 후에는 여유롭게 점심 식사를 즐기고, 오후에는 차량과 모터 카누를 이용해 이동한 뒤, 사포 폭포까지 트레킹을 즐기게 됩니다.
저녁 식사는 호텔에서 제공됩니다.-
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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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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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베네투르 로지, 파라카우파 캠프, 우카이마 로지 또는 동급의 숙소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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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2
카나이마 → 푸에르토 오르다스 → 카라카스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출발 전까지 카나이마 고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거나 인근 강에서 가볍게 수영을 즐겨보세요.
이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세스나기를 타고 카나이마 공항에서 푸에르토 오르다스로 이동합니다 (비행 시간 약 1시간).
도착 후, 국내선으로 환승하여 카라카스로 향합니다 (비행 시간 약 1시간).
이동 중에는 도시락이 제공되며, 환승 공항에서는 영어 가이드가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카라카스 공항 도착 후에는 영어 가이드와 함께 전용 차량으로 공항 인근 호텔로 이동합니다.
저녁 식사는 호텔에서 제공합니다.-
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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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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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〇
카라카스 지역: 유로빌딩, 올레 카리브 또는 동급 호텔 / 푸에르토 오르다스: 마라 인 또는 동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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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3
카라카스 공항에서 작별 인사
여정을 마무리하며 귀국길에 오릅니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전용 차량으로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현지 가이드와 작별 인사를 나눈 후, 귀국 항공편에 탑승합니다.
이날 밤은 기내에서 보내게 됩니다.-
조식: 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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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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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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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s
Travel Rate
앙헬 폭포 & 로라이마 13일 트레킹 어드벤처
인당 가격(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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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주세요
- 카라카스-푸에르토 오르다스 구간 왕복 항공권 (이코노미 클래스 포함)
- 카나이마-푸에르토 오르다스 구간 왕복 경비행기(Cessna) 항공권 포함
- 산타 엘레나-카나이마 구간항공편(앙헬 폭포 상공의 경치 비행 포함)
- 여행 일정에 기재된 호텔 숙박
- 여행 일정에 기재된 시가
- 지상 이동 및 투어
- 국내선 항공 택스
- 푸에르토 오르다스 공항과 카나이마 공항 영어 가이드
- 여행 일정에 나열된 관광 투어(앤젤 폭포 보트 크루즈, 앤젤 폭포 관광 비행, 카나이마 호수 보트 크루즈, 사포 폭포 방문)
- 여정에 명시된 로라이마산 트레킹(텐트, 침낭, 캠핑 장비 포함, 영어 가이드 동행) *다른 언어로 도움이 필요하시면 문의해 주세요.
- 카나이마 국립공원 입장료
- 가이드 및 드라이버 팁
- 비상용 휴대폰 1대 (통화료 포함)
- 평생 기억에 남을 풍경과의 만남
- 국제선 항공료
- 여행자보험
- 연료 추가 요금
- 개인비용
- 팁
Information
트레킹 폴, 여행 가방, 큰 가방: 모든 장비를 넣을 수 있는 큰 가방이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트레킹 중 불필요한 장비는 호텔에 보관할 수 있으므로 잠금 장치가 있는 가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팩: 트레킹 중 우비, 따뜻한 옷 등을 보관하는 데 사용합니다. 약 30리터 용량이면 충분합니다.
침낭: 5°C 정도의 기온을 견딜 수 있는 일반적인 3~4계절 침낭입니다. 대여 가능합니다.
침낭 커버: 보온 및 방수 기능이 뛰어납니다. 고어텍스 커버 사용을 권장합니다. 텐트 매트가 제공됩니다.
의류: 일반적인 레이어링 시스템은 속옷(티셔츠 또는 긴팔), 긴팔 셔츠, 스웨터, 윈드브레이커(우비)입니다. 고도가 높을수록 기온 차이가 크므로 쉽게 덧입거나 벗을 수 있는 겹옷을 입으면 편안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티셔츠: 면 소재는 피하십시오. 속건성 하이킹용 소재를 사용하세요.
긴팔 셔츠: 티셔츠 위에 입으세요. 양모 소재도 괜찮지만, 속건성 소재가 더 편안합니다.
스웨터: 보온을 위해 따뜻하고 속건성 플리스 소재를 권장합니다.
속옷: 긴팔 하이킹용 속셔츠가 편리합니다. 캠핑장에서 잠을 잘 때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바지: 면 소재는 피하세요. 걷기 편한 신축성 있는 소재를 권장합니다.
우비: 고어텍스 투피스 우비가 이상적입니다. 접이식 우산도 유용합니다.
양말: 속건성 양말. 두 겹으로 입으면 더욱 편안합니다. 면 소재는 피하세요.
장갑: 야간에는 양모 장갑을 착용하세요.
모자: 자외선 차단을 위해 챙이 넓은 모자 하나와 보온을 위해 다른 모자 하나를 준비하세요.
따뜻한 옷: 추운 밤에는 다운 재킷과 같은 두꺼운 재킷을 추천합니다. 우비와 스웨터를 함께 입는 것도 좋습니다.
선글라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필수적입니다. 여분의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램프: 일반 헤드램프면 충분합니다. 여분의 배터리를 챙기는 것을 잊지 마세요.
물병: 캠핑 시 보온병으로 유용합니다. (약 1리터 용량)
보온병: 스테인리스 스틸 보온병이 더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립밤도 필수입니다.
방충제 및 약품: 위장약, 감기약, 유산균 등 개인 약품과 함께 방충제도 챙기세요.
세면도구: 칫솔, 샴푸, 화장지, 물티슈가 있어 편리합니다.
비닐봉투: 쓰레기 처리, 텐트 내부 정리, 방수에 유용합니다.
필기구: 출입국 서류 작성을 위해 펜을 항상 휴대하세요.
카메라: 여행의 추억을 포착하기 위해 카메라를 잊지 마세요.
참고: 이동 중에는 보트가 고속으로 이동하므로 우산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카나이마에서 수상 액티비티에 참여하실 때는 발가락을 덮는 워터슈즈나 샌들을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드물지만 물속 바위에 발을 다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푸에르토 오르다스에서 카나이마까지: 기내 반입 수하물 1개(최대 10kg)
카나이마까지 가져갈 수 없는 수하물은 푸에르토 오르다스에 보관하고 카라카스 또는 산타 엘레나로 돌아올 때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 귀중품은 보관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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