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트레킹 투어 – 2026년 1월 12일 출발

파타고니아 트레킹 투어 – 2026년 1월 12일 출발

Chile, Argentine

파타고니아의 가장 상징적인 명소들 — 토레스 델 파이네, 페리토 모레노 빙하, 그리고 피츠 로이 산 — 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감상하세요.

10박 11일, 현지 출발 및 도착(2026년 1월 12일 출발)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파타고니아는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쳐 펼쳐진 광활한 땅입니다.

남위 40도 이남에 자리한 이 거대한 지역은 100만 평방킬로미터가 넘는 면적으로, 지구의 심장박동이 이곳에 울려 퍼지는 듯한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공유하는 약 30개의 국립공원이 이 땅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빙하, 거친 산맥, 청명한 호수, 광활한 초원, 그리고 하늘 높이 솟은 절경들이 평범함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을 맞이합니다.

‘파타고니아’라는 이름은 1520년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원주민의 큰 발자국을 보고 그들을 ‘파타고네스(큰 발을 가진 사람들)’라고 부른 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지지만,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합니다.

파타고니아는 바람과 야생이 빚어낸 지구상 최고의 야외 무대 중 하나입니다.
빙하가 신음하고 산이 말을 거는 듯한 이곳에서, 거친 자연의 리듬과 살아있는 행성의 맥박을 느껴보세요.

Key Aspects of This Tour

초보자에게 딱 맞는 파타고니아 트레킹 여행

이 세심하게 기획된 여행은 파타고니아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웅장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 그리고 위풍당당한 피츠로이 산까지 —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파타고니아는 숙련된 트레커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여정은 초보자나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는 대체로 완만하고 걷기 쉬우며, 걸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자연 속에서 천천히 걷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이 여행이 바로 제격입니다.

하이킹을 마친 뒤에는 전통적인 파타고니아 목장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양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자연의 리듬에 맞춰 조용히 가라앉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10일간의 이 여행은 적당한 신체 활동과 깊은 휴식이 조화를 이루며, 몸과 마음 모두를 재충전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해외 트레킹이 처음이시더라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의 마지막 경계, 파타고니아를 걷다

이곳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고대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지구 최후의 야생입니다.

이번 여행은 그 파타고니아의 상징적인 풍경들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연의 경이로움 속으로 깊이 스며드는 여정입니다.

칠레의 전설적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는,
세 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르는 토레스 델 파이네,
위엄 넘치는 파이네 그란데 산,
빙하가 떠다니는 그레이 호수의 청명한 물빛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행 중 네 날에 걸쳐 세계 3대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W 트레일’을 걸으며
극적인 지형,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그리고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여정은 단순한 트레킹이 아닌,
진정한 럭셔리 모험입니다.
당신의 두 발이 이끄는 대로, 파타고니아의 거칠고 찬란한 아름다움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보세요.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한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

파타고니아의 아르헨티나 지역에서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방문하게 됩니다.
지금도 여전히 전진하고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살아 있는 빙하 중 하나입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빙하 트레킹에서는
깊은 크레바스, 눈부신 푸른 얼음, 그리고 비현실적인 얼음 지형들이
얼음의 세계가 품고 있는 경이로움을 눈앞에 펼쳐 보입니다.

이어지는 빙하 크루즈에서는
수십 미터 높이의 얼음 절벽과 마주하고,
빙하 조각이 호수로 쏟아져 내리는 굉음과 함께 자연의 압도적인 힘을 직접 체감하게 됩니다.

이 여정의 마지막은 트레커들의 성지라 불리는 피츠로이 산으로 향합니다.
2일에 걸쳐 펼쳐지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피츠로이가 고요한 호수에 반사되는 '로스 트레스 호수(Laguna de los Tres)',
그리고 드라마틱한 세로 토레가 마주하는 '토레 호수(Laguna Torre)'를 향해 걸어갑니다.

걸음마다 파타고니아는 상상 그 이상의 풍경으로 응답합니다.
깊은 감동과 치유, 그리고 대지와 다시 이어지는 연결감을 선사하는 이 여행에서,
당신의 몸과 마음은 한층 더 단단해지고, 맑아질 것입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보세요.

Highlights

   

Tour Dates

  • Day1

    1월 12일 (월) | 남미 대륙의 끝자락으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

    푸에르토 나탈레스를 지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 위치한 그레이 호숫가의 호텔 라고 그레이로 이동하며, 광활하고 장대한 파타고니아의 첫인상을 만납니다.

    여행은 푼타 아레나스의 카를로스 이바녜스 델 캄포 국제공항(Presidente Carlos Ibáñez del Campo International Airport) 도착으로 시작됩니다.
    공항에서 가이드와 전용 차량을 만나 북쪽으로 향해 이동합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드넓은 평원, 바람결에 흔들리는 푸른 초원,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 설산들의 장관은 앞으로 시작될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립니다.

    • 조식: x

    • 중식: x

    • 석식: 〇

    Hotel Lago Grey

  • Day2

    1월 13일 (화) | 빙하 크루즈 & 전설적인 W 트레킹의 시작

    오늘 아침 10시, 그레이 호수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크루즈 여행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배를 타고 호수를 누비며 마주하게 되는 그레이 빙하는, 빛나는 푸른 얼음탑들이 호수 위로 우뚝 솟아올라 장관을 이룹니다.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 앞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순간입니다.

    오후에는 본격적인 W 트레킹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호숫가를 따라 이어지는 트레일을 따라, 파이네 그란데(Paine Grande)를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파타고니아 특유의 맑은 공기와 드넓은 풍경 속에서 걷는 이 여정은, 몸과 마음을 천천히 자연에 맞춰주는 시간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Refugio Paine Grande

  • Day3

    1월 14일 (수) | 파타고니아의 심장, 프랑스 계곡으로

    오늘은 W 트레킹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간 중 하나인 **프랑스 계곡(French Valley)**을 향해 출발합니다.
    산허리를 감싸고 있는 빙하, 하늘을 찌를 듯한 뾰족한 봉우리들, 바람에 울려 퍼지는 얼음의 균열 소리까지 —
    이 모든 것이 파타고니아의 거칠고도 아름다운 본모습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계곡 깊숙이 들어갈수록 시야는 더욱 웅장해지고, 발걸음은 자연의 리듬에 맞춰집니다.
    걷는 내내 변화무쌍한 풍경이 펼쳐져, 고요함 속에서도 감동은 끊이지 않습니다.

    저녁 무렵, 오늘의 숙소인 *엘 프랑세스 산장(Refugio El Francés)*에 도착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Refugio El Francés

  • Day4

    1월 15일 (목) | ‘타워’ 베이스를 향한 트레킹

    오늘은 W 트레킹의 세 번째 구간, 프랑스 계곡에서 **칠레노 산장(Refugio Chileno)**까지의 여정이 이어집니다.
    울창한 숲길과 탁 트인 평야, 그리고 점차 고도를 높여가는 오르막길을 지나며,
    내일 마주하게 될 파타고니아의 상징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세 봉우리를 향해 나아갑니다.

    오늘의 트레킹은 비교적 긴 편이지만, 다채로운 지형과 풍경이 이어져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칠레노 산장에서 저녁을 즐기고, 내일 이른 새벽의 하이라이트를 준비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Refugio Chileno

  • Day5

    1월 16일 (금) | 일생에 단 한 번, 토레스 델 파이네의 일출

    오늘은 파타고니아 여정의 절정입니다.
    이른 새벽, 헤드램프 불빛 아래 어둠 속을 걸어 토레스 델 파이네 전망대까지 오릅니다.
    차가운 공기와 적막한 산속을 지나 도착한 그곳에서, 세 개의 화강암 봉우리가 붉은 햇살에 물드는 찰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 순간은 많은 여행자들이 ‘평생 잊지 못할 장면’으로 손꼽는, 파타고니아의 진짜 얼굴입니다.

    하산 후에는 베이스 롯지인 **호텔 라스 토레스(Hotel Las Torres)**에서 따뜻한 식사와 함께
    긴 여정의 피로를 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Hotel Las Torres

  • Day6

    1월 17일 (토) |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로

    오늘은 파타고니아의 두 얼굴을 모두 만나는 날입니다.
    아침 식사 후, 전용 차량을 타고 칸차 카레라(Cancha Carrera) 국경을 지나
    아르헨티나로 입국합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과 안데스산맥의 그림 같은 풍경 속을 달리는 이동 시간조차, 이 여정의 중요한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목적지는 파타고니아 남부의 매력적인 소도시 엘 칼라파테(El Calafate).
    아기자기한 마을의 분위기 속에서, 내일의 빙하 탐험을 기대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Hotel Xelena, El Calafate

  • Day7

    1월 18일 (일) | 얼음 위를 걷는 날 — ‘빅 아이스(Big Ice)’ 체험

    오늘은 파타고니아의 상징 중 하나인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 위를 직접 걷는 특별한 하루입니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 위치한 이 빙하는, 세계에서 여전히 ‘성장’ 중인 드문 빙하로,
    그 위를 걷는 경험은 단순한 트레킹을 넘어선 경이로운 탐험입니다.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아이젠(크램폰)**을 착용하고
    빙하 위를 천천히 걸어 나갑니다. 깊고 푸른 크레바스, 얼음으로 이루어진 터널, 자연이 만들어낸 초현실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빅 아이스’ 트레킹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될 것입니다.

    트레일 위에서는 **간편한 도시락(박스 런치)**이 제공되며,
    저녁에는 다시 호텔로 돌아와 따뜻한 식사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Hotel Xelena

  • Day8

    1월 19일 (월) | 피츠로이 베이스 캠프로의 트레킹

    전용 차량으로 파타고니아의 트레킹 메카, **엘 찰텐(El Chaltén)**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부터 시작되는 여정은
    맑고 깨끗한 숲길과 맑은 시냇물을 따라 걷는 평화로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목적지는 전설적인 피츠로이 산(Mount Fitz Roy) 아래 자리한 포인세노 캠프(Campamento Poincenot).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진정한 자연과 한 몸이 되는 시간을 만끽하세요.

    식사는 전 일정 **풀보드(Full Board)**로 제공되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두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Campamento Poincenot

  • Day9

    1월 20일 (화) | 새벽의 피츠로이와 세로 토레로의 여정

    이른 아침, **라구나 데 로스 트레스(Laguna de los Tres)**에서 맞이하는 피츠로이 산의 장엄한 일출을 감상합니다.
    맑은 날이면 산봉우리 위로 펼쳐지는 분홍빛과 주황빛 햇살이 바위 얼굴에 반사되어
    평생 잊지 못할 황홀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일출을 감상한 뒤에는 세로 토레(S Cerro Torre)를 향해 트레킹을 계속합니다.
    자연이 빚어낸 극적인 봉우리와 청명한 호수를 배경으로 한
    이날의 하이킹 또한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Campamento Laguna Torre

  • Day10

    1월 21일 (수) | 세로 토레의 첫 빛과 엘 찰텐으로 돌아가기

    새벽 안개 속에서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내는 **세로 토레(Cerro Torre)**의 날카로운 봉우리를 라구나 토레(Laguna Torre)에서 맞이합니다.
    평화로운 아침 풍경을 마음껏 만끽한 후,
    트레킹을 마치고 엘 찰텐으로 내려가 따뜻하고 아늑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Hotel Destino Sur, El Chaltén

  • Day11

    1월 22일 (목) | 작별의 시간 — 엘 칼라파테로 돌아가기

    아침 식사 후 전용 차량으로 엘 칼라파테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파타고니아의 광활하고 웅장한 풍경을 마지막으로 눈에 담으며,
    잊을 수 없는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x

    • 석식: x

Travel Rate

파타고니아 트레킹 투어 – 2026년 1월 12일 출발

         

인당 가격(USD)

  • 2026년 1월 12일 출발 USD10,500
    싱글룸: USD12,000
포함
  • 전 일정 영어 가능 현지 가이드 동행
  • 일정에 명시된 호텔 또는 동급 숙소 숙박
  • 일정에 포함된 식사 및 음료
  • 육상 이동 및 투어 프로그램
불포함
  • 국제선 항공권 및 공항 세금 (항공편 예약 도움 필요 시 문의 바랍니다)
  • 여행자 보험
  • 유류 할증료
  • 개인 경비
  • 현지 스태프 및 가이드 팁

Information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가벼운 트레킹 필수 장비
등산화: 방수 기능이 있고 발목을 잘 감싸주는 하이컷 트레킹화, 사전에 충분히 길들인 것

캐주얼 신발: 이동 및 숙소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또는 슬립온

캐리어 또는 대형 더플백: 모든 장비를 담을 수 있고 잠금 가능한 큰 가방 (항공기 탑승과 호텔 보관에 적합)

배낭: 30~50L 용량의 데이팩, 방수 커버 포함

침낭: 4계절용 또는 겨울용 (렌탈 가능)

우비류: 방수 재킷과 바지 (고어텍스 추천), 바람막이 겸용 가능. 우산이나 판초는 바람이 심해 적합하지 않음

보온용 옷: 플리스 스웨터 등 따뜻한 레이어, 우비와 함께 입기 좋음

트레킹 바지: 신축성 있고 빠르게 마르는 소재

기본 의류: 계절에 맞는 여러 겹의 레이어 착용 권장 (온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

기타 의류: 빠르게 마르는 속옷, 긴팔 셔츠와 반팔 티셔츠 모두 준비

장갑: 가벼운 보온용, 빠르게 마르는 니트 장갑도 괜찮음

모자: 햇빛 차단용 넓은 챙 모자 1개, 보온용 비니 1개

양말: 빠르게 마르는 등산 양말 2~3켤레

선글라스 (예비 포함): 강한 자외선 차단 가능한 제품 권장

헤드램프: 기본형 가능, 여분 배터리 준비

물병 (약 1L): 캠프에서 온수병으로도 사용 가능

선크림 & 립밤: 강한 자외선 대비 SPF 높은 제품 필수

약품: 처방약 및 소화제, 감기약 등 일반 상비약

세면도구: 칫솔, 샴푸, 휴지, 물티슈

비닐봉투: 쓰레기 보관, 방수, 정리용

필기구: 여행 서류 작성용 검은색 볼펜 여러 개

해당 일정에 대한 중요 안내사항

중요 안내 — 선택 사항이지만 권장하는 준비물

  • 트레킹 폴: 특히 강한 바람이 부는 구간에서 균형 유지에 도움

    침낭 커버: 보온력과 방수 기능 강화 (고어텍스 재질 추천)

    침대 매트(슬리핑 패드): 편안한 숙면을 위해, Therm-a-Rest 같은 가벼운 인플레이터블 패드 권장

    게이터(레그 워머): 비가 오거나 진흙이 많은 길에서 신발과 바지 보호에 유용

    텀블러/보온병: 일반 물병 대신 따뜻한 음료 보관용으로 좋음

    벌레 퇴치제: 모기는 드물지만 민감한 분은 개인용 준비 권장

    편의용품: 좋아하는 간식, 커피, 차 등 작은 기호품 준비 가능

    주류: 일부 산장에 구비되어 있으나 개인 소량 반입 가능

    카메라: 방수용 드라이백이나 레인커버 준비 필수

    기타: 여유 시간에 읽을 페이퍼백 책, 일기장, 스케치북 등

Tour Options기본 일정 외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여 여행을 더욱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경우, 여행 신청 시 미리 말씀해 주세요.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안데스의 붉은 호수까지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안데스의 붉은 호수까지2일 연장 옵션

이 옵션 투어는 우유니 여행 마지막 날 이후, 볼리비아 안데스 고지대에 위치한 환상적인 라구나 콜로라다(Laguna Colorada)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우유니에서의 마지막 날 점심 식사 후, 4WD 차량을 타고 남쪽으로 출발해 붉은 호수인 라구나 콜로라다로 향합니다.
호수 인근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에는 플라밍고가 서식하는 붉은 빛깔의 호수와 인근의 독특한 암석 지형을 탐험합니다.
그날 저녁, 다시 우유니로 돌아와 하루 더 숙박한 후, 다음 날 아침 라파스로 이동하게 됩니다.

라파스에서 티티카카 호수까지

라파스에서 티티카카 호수까지구름 위를 달리는 여정

이른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마친 후, 버스를 타고 티티카카 호수로 향합니다.
볼리비아 쪽 티티카카 호수에서 진행되는 1일 투어에서는 ‘태양의 섬(이스라 델 솔, Isla del Sol)’과 코파카바나를 방문하며, 중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숫가의 작은 마을 코파카바나에서 보트를 타고 태양의 섬으로 이동해, 잉카 문명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섬의 삶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저녁 식사는 호텔에서 제공되며, 라파스에 위치한 리츠 아파트 호텔(Ritz Apart Hotel)에서 하루 더 연장 숙박하게 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티와나쿠 유적지 방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티와나쿠 유적지 방문시간을 거슬러, 고대 티와나쿠 유적 탐험!

라파스에서 버스를 타고 약 2시간 30분 동안 달리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티와나쿠 유적지에 도착합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를 통해 잉카 문명의 기초가 된 고대 티와나쿠 문명의 흔적을 직접 만나보세요.

리마에서 나스카 라인 방문

리마에서 나스카 라인 방문투어 전 1박 숙박

투어 시작 전날 리마에 도착합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전용차로 이카(Ica)로 이동합니다(약 4.5시간 소요).
이카에 도착하면, 세스나 비행기를 타고 나스카 라인을 관람합니다! 비행은 다소 흔들릴 수 있으므로, 미리 멀미약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은 이카의 와이너리에서 페루의 대표적인 술인 '피스코(Pisco)'를 생산하는 곳을 방문하여, 증류 과정을 보고 다양한 피스코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전용차(운전기사만 동행)로 리마로 돌아옵니다. 리마에 도착하면 호텔로 이동하며, 저녁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나스카 라인 + 와카치나 오아시스 + 발레스타 섬

나스카 라인 + 와카치나 오아시스 + 발레스타 섬투어 전 2박 숙박

이전의 나스카 라인 1일 투어에 더해, 페루의 해안가 경험을 즐기실 수 있는 와카치나 오아시스의 리조트 호텔에서 2박을 하며 특별한 여행을 만끽하세요.
나스카 라인 관람 후, 피스코를 즐기며 리조트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다음 날,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힐링한 후, 페루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발레스타 섬으로 보트 투어를 떠납니다. 이곳에서는 파라카스 사막 반도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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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 11일, 현지 출발 및 도착(2026년 1월 12일 출발)

남아메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파타고니아는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쳐 펼쳐진 광활한 땅입니다.

남위 40도 이남에 자리한 이 거대한 지역은 100만 평방킬로미터가 넘는 면적으로, 지구의 심장박동이 이곳에 울려 퍼지는 듯한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공유하는 약 30개의 국립공원이 이 땅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빙하, 거친 산맥, 청명한 호수, 광활한 초원, 그리고 하늘 높이 솟은 절경들이 평범함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을 맞이합니다.

‘파타고니아’라는 이름은 1520년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원주민의 큰 발자국을 보고 그들을 ‘파타고네스(큰 발을 가진 사람들)’라고 부른 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지지만,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합니다.

파타고니아는 바람과 야생이 빚어낸 지구상 최고의 야외 무대 중 하나입니다.
빙하가 신음하고 산이 말을 거는 듯한 이곳에서, 거친 자연의 리듬과 살아있는 행성의 맥박을 느껴보세요.

Key Aspects of This Tour

초보자에게 딱 맞는 파타고니아 트레킹 여행

이 세심하게 기획된 여행은 파타고니아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웅장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 그리고 위풍당당한 피츠로이 산까지 —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파타고니아는 숙련된 트레커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여정은 초보자나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는 대체로 완만하고 걷기 쉬우며, 걸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자연 속에서 천천히 걷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이 여행이 바로 제격입니다.

하이킹을 마친 뒤에는 전통적인 파타고니아 목장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양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자연의 리듬에 맞춰 조용히 가라앉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10일간의 이 여행은 적당한 신체 활동과 깊은 휴식이 조화를 이루며, 몸과 마음 모두를 재충전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해외 트레킹이 처음이시더라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의 마지막 경계, 파타고니아를 걷다

이곳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고대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지구 최후의 야생입니다.

이번 여행은 그 파타고니아의 상징적인 풍경들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연의 경이로움 속으로 깊이 스며드는 여정입니다.

칠레의 전설적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는,
세 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르는 토레스 델 파이네,
위엄 넘치는 파이네 그란데 산,
빙하가 떠다니는 그레이 호수의 청명한 물빛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행 중 네 날에 걸쳐 세계 3대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W 트레일’을 걸으며
극적인 지형,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그리고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여정은 단순한 트레킹이 아닌,
진정한 럭셔리 모험입니다.
당신의 두 발이 이끄는 대로, 파타고니아의 거칠고 찬란한 아름다움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보세요.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한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

파타고니아의 아르헨티나 지역에서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방문하게 됩니다.
지금도 여전히 전진하고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살아 있는 빙하 중 하나입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빙하 트레킹에서는
깊은 크레바스, 눈부신 푸른 얼음, 그리고 비현실적인 얼음 지형들이
얼음의 세계가 품고 있는 경이로움을 눈앞에 펼쳐 보입니다.

이어지는 빙하 크루즈에서는
수십 미터 높이의 얼음 절벽과 마주하고,
빙하 조각이 호수로 쏟아져 내리는 굉음과 함께 자연의 압도적인 힘을 직접 체감하게 됩니다.

이 여정의 마지막은 트레커들의 성지라 불리는 피츠로이 산으로 향합니다.
2일에 걸쳐 펼쳐지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피츠로이가 고요한 호수에 반사되는 '로스 트레스 호수(Laguna de los Tres)',
그리고 드라마틱한 세로 토레가 마주하는 '토레 호수(Laguna Torre)'를 향해 걸어갑니다.

걸음마다 파타고니아는 상상 그 이상의 풍경으로 응답합니다.
깊은 감동과 치유, 그리고 대지와 다시 이어지는 연결감을 선사하는 이 여행에서,
당신의 몸과 마음은 한층 더 단단해지고, 맑아질 것입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보세요.

Highlights

   

Tour Dates

  • Day1

    1월 12일 (월) | 남미 대륙의 끝자락으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

    푸에르토 나탈레스를 지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 위치한 그레이 호숫가의 호텔 라고 그레이로 이동하며, 광활하고 장대한 파타고니아의 첫인상을 만납니다.

    여행은 푼타 아레나스의 카를로스 이바녜스 델 캄포 국제공항(Presidente Carlos Ibáñez del Campo International Airport) 도착으로 시작됩니다.
    공항에서 가이드와 전용 차량을 만나 북쪽으로 향해 이동합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드넓은 평원, 바람결에 흔들리는 푸른 초원,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 설산들의 장관은 앞으로 시작될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립니다.

    • 조식: x

    • 중식: x

    • 석식: 〇

    Hotel Lago Grey

  • Day2

    1월 13일 (화) | 빙하 크루즈 & 전설적인 W 트레킹의 시작

    오늘 아침 10시, 그레이 호수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크루즈 여행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배를 타고 호수를 누비며 마주하게 되는 그레이 빙하는, 빛나는 푸른 얼음탑들이 호수 위로 우뚝 솟아올라 장관을 이룹니다.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 앞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순간입니다.

    오후에는 본격적인 W 트레킹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호숫가를 따라 이어지는 트레일을 따라, 파이네 그란데(Paine Grande)를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파타고니아 특유의 맑은 공기와 드넓은 풍경 속에서 걷는 이 여정은, 몸과 마음을 천천히 자연에 맞춰주는 시간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Refugio Paine Grande

  • Day3

    1월 14일 (수) | 파타고니아의 심장, 프랑스 계곡으로

    오늘은 W 트레킹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간 중 하나인 **프랑스 계곡(French Valley)**을 향해 출발합니다.
    산허리를 감싸고 있는 빙하, 하늘을 찌를 듯한 뾰족한 봉우리들, 바람에 울려 퍼지는 얼음의 균열 소리까지 —
    이 모든 것이 파타고니아의 거칠고도 아름다운 본모습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계곡 깊숙이 들어갈수록 시야는 더욱 웅장해지고, 발걸음은 자연의 리듬에 맞춰집니다.
    걷는 내내 변화무쌍한 풍경이 펼쳐져, 고요함 속에서도 감동은 끊이지 않습니다.

    저녁 무렵, 오늘의 숙소인 *엘 프랑세스 산장(Refugio El Francés)*에 도착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Refugio El Francés

  • Day4

    1월 15일 (목) | ‘타워’ 베이스를 향한 트레킹

    오늘은 W 트레킹의 세 번째 구간, 프랑스 계곡에서 **칠레노 산장(Refugio Chileno)**까지의 여정이 이어집니다.
    울창한 숲길과 탁 트인 평야, 그리고 점차 고도를 높여가는 오르막길을 지나며,
    내일 마주하게 될 파타고니아의 상징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세 봉우리를 향해 나아갑니다.

    오늘의 트레킹은 비교적 긴 편이지만, 다채로운 지형과 풍경이 이어져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칠레노 산장에서 저녁을 즐기고, 내일 이른 새벽의 하이라이트를 준비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Refugio Chileno

  • Day5

    1월 16일 (금) | 일생에 단 한 번, 토레스 델 파이네의 일출

    오늘은 파타고니아 여정의 절정입니다.
    이른 새벽, 헤드램프 불빛 아래 어둠 속을 걸어 토레스 델 파이네 전망대까지 오릅니다.
    차가운 공기와 적막한 산속을 지나 도착한 그곳에서, 세 개의 화강암 봉우리가 붉은 햇살에 물드는 찰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 순간은 많은 여행자들이 ‘평생 잊지 못할 장면’으로 손꼽는, 파타고니아의 진짜 얼굴입니다.

    하산 후에는 베이스 롯지인 **호텔 라스 토레스(Hotel Las Torres)**에서 따뜻한 식사와 함께
    긴 여정의 피로를 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Hotel Las Torres

  • Day6

    1월 17일 (토) |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로

    오늘은 파타고니아의 두 얼굴을 모두 만나는 날입니다.
    아침 식사 후, 전용 차량을 타고 칸차 카레라(Cancha Carrera) 국경을 지나
    아르헨티나로 입국합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과 안데스산맥의 그림 같은 풍경 속을 달리는 이동 시간조차, 이 여정의 중요한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목적지는 파타고니아 남부의 매력적인 소도시 엘 칼라파테(El Calafate).
    아기자기한 마을의 분위기 속에서, 내일의 빙하 탐험을 기대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Hotel Xelena, El Calafate

  • Day7

    1월 18일 (일) | 얼음 위를 걷는 날 — ‘빅 아이스(Big Ice)’ 체험

    오늘은 파타고니아의 상징 중 하나인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 위를 직접 걷는 특별한 하루입니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 위치한 이 빙하는, 세계에서 여전히 ‘성장’ 중인 드문 빙하로,
    그 위를 걷는 경험은 단순한 트레킹을 넘어선 경이로운 탐험입니다.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아이젠(크램폰)**을 착용하고
    빙하 위를 천천히 걸어 나갑니다. 깊고 푸른 크레바스, 얼음으로 이루어진 터널, 자연이 만들어낸 초현실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빅 아이스’ 트레킹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될 것입니다.

    트레일 위에서는 **간편한 도시락(박스 런치)**이 제공되며,
    저녁에는 다시 호텔로 돌아와 따뜻한 식사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Hotel Xelena

  • Day8

    1월 19일 (월) | 피츠로이 베이스 캠프로의 트레킹

    전용 차량으로 파타고니아의 트레킹 메카, **엘 찰텐(El Chaltén)**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부터 시작되는 여정은
    맑고 깨끗한 숲길과 맑은 시냇물을 따라 걷는 평화로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목적지는 전설적인 피츠로이 산(Mount Fitz Roy) 아래 자리한 포인세노 캠프(Campamento Poincenot).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진정한 자연과 한 몸이 되는 시간을 만끽하세요.

    식사는 전 일정 **풀보드(Full Board)**로 제공되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두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Campamento Poincenot

  • Day9

    1월 20일 (화) | 새벽의 피츠로이와 세로 토레로의 여정

    이른 아침, **라구나 데 로스 트레스(Laguna de los Tres)**에서 맞이하는 피츠로이 산의 장엄한 일출을 감상합니다.
    맑은 날이면 산봉우리 위로 펼쳐지는 분홍빛과 주황빛 햇살이 바위 얼굴에 반사되어
    평생 잊지 못할 황홀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일출을 감상한 뒤에는 세로 토레(S Cerro Torre)를 향해 트레킹을 계속합니다.
    자연이 빚어낸 극적인 봉우리와 청명한 호수를 배경으로 한
    이날의 하이킹 또한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Campamento Laguna Torre

  • Day10

    1월 21일 (수) | 세로 토레의 첫 빛과 엘 찰텐으로 돌아가기

    새벽 안개 속에서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내는 **세로 토레(Cerro Torre)**의 날카로운 봉우리를 라구나 토레(Laguna Torre)에서 맞이합니다.
    평화로운 아침 풍경을 마음껏 만끽한 후,
    트레킹을 마치고 엘 찰텐으로 내려가 따뜻하고 아늑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Hotel Destino Sur, El Chaltén

  • Day11

    1월 22일 (목) | 작별의 시간 — 엘 칼라파테로 돌아가기

    아침 식사 후 전용 차량으로 엘 칼라파테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파타고니아의 광활하고 웅장한 풍경을 마지막으로 눈에 담으며,
    잊을 수 없는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x

    • 석식: x

Travel Rate

파타고니아 트레킹 투어 – 2026년 1월 12일 출발

         

인당 가격(USD)

  • 2026년 1월 12일 출발 USD10,500
    싱글룸: USD12,000
포함
  • 전 일정 영어 가능 현지 가이드 동행
  • 일정에 명시된 호텔 또는 동급 숙소 숙박
  • 일정에 포함된 식사 및 음료
  • 육상 이동 및 투어 프로그램
불포함
  • 국제선 항공권 및 공항 세금 (항공편 예약 도움 필요 시 문의 바랍니다)
  • 여행자 보험
  • 유류 할증료
  • 개인 경비
  • 현지 스태프 및 가이드 팁

Information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가벼운 트레킹 필수 장비
등산화: 방수 기능이 있고 발목을 잘 감싸주는 하이컷 트레킹화, 사전에 충분히 길들인 것

캐주얼 신발: 이동 및 숙소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또는 슬립온

캐리어 또는 대형 더플백: 모든 장비를 담을 수 있고 잠금 가능한 큰 가방 (항공기 탑승과 호텔 보관에 적합)

배낭: 30~50L 용량의 데이팩, 방수 커버 포함

침낭: 4계절용 또는 겨울용 (렌탈 가능)

우비류: 방수 재킷과 바지 (고어텍스 추천), 바람막이 겸용 가능. 우산이나 판초는 바람이 심해 적합하지 않음

보온용 옷: 플리스 스웨터 등 따뜻한 레이어, 우비와 함께 입기 좋음

트레킹 바지: 신축성 있고 빠르게 마르는 소재

기본 의류: 계절에 맞는 여러 겹의 레이어 착용 권장 (온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

기타 의류: 빠르게 마르는 속옷, 긴팔 셔츠와 반팔 티셔츠 모두 준비

장갑: 가벼운 보온용, 빠르게 마르는 니트 장갑도 괜찮음

모자: 햇빛 차단용 넓은 챙 모자 1개, 보온용 비니 1개

양말: 빠르게 마르는 등산 양말 2~3켤레

선글라스 (예비 포함): 강한 자외선 차단 가능한 제품 권장

헤드램프: 기본형 가능, 여분 배터리 준비

물병 (약 1L): 캠프에서 온수병으로도 사용 가능

선크림 & 립밤: 강한 자외선 대비 SPF 높은 제품 필수

약품: 처방약 및 소화제, 감기약 등 일반 상비약

세면도구: 칫솔, 샴푸, 휴지, 물티슈

비닐봉투: 쓰레기 보관, 방수, 정리용

필기구: 여행 서류 작성용 검은색 볼펜 여러 개

해당 일정에 대한 중요 안내사항

중요 안내 — 선택 사항이지만 권장하는 준비물

  • 트레킹 폴: 특히 강한 바람이 부는 구간에서 균형 유지에 도움

    침낭 커버: 보온력과 방수 기능 강화 (고어텍스 재질 추천)

    침대 매트(슬리핑 패드): 편안한 숙면을 위해, Therm-a-Rest 같은 가벼운 인플레이터블 패드 권장

    게이터(레그 워머): 비가 오거나 진흙이 많은 길에서 신발과 바지 보호에 유용

    텀블러/보온병: 일반 물병 대신 따뜻한 음료 보관용으로 좋음

    벌레 퇴치제: 모기는 드물지만 민감한 분은 개인용 준비 권장

    편의용품: 좋아하는 간식, 커피, 차 등 작은 기호품 준비 가능

    주류: 일부 산장에 구비되어 있으나 개인 소량 반입 가능

    카메라: 방수용 드라이백이나 레인커버 준비 필수

    기타: 여유 시간에 읽을 페이퍼백 책, 일기장, 스케치북 등

Tour Options기본 일정 외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여 여행을 더욱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경우, 여행 신청 시 미리 말씀해 주세요.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안데스의 붉은 호수까지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안데스의 붉은 호수까지2일 연장 옵션

이 옵션 투어는 우유니 여행 마지막 날 이후, 볼리비아 안데스 고지대에 위치한 환상적인 라구나 콜로라다(Laguna Colorada)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우유니에서의 마지막 날 점심 식사 후, 4WD 차량을 타고 남쪽으로 출발해 붉은 호수인 라구나 콜로라다로 향합니다.
호수 인근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에는 플라밍고가 서식하는 붉은 빛깔의 호수와 인근의 독특한 암석 지형을 탐험합니다.
그날 저녁, 다시 우유니로 돌아와 하루 더 숙박한 후, 다음 날 아침 라파스로 이동하게 됩니다.

라파스에서 티티카카 호수까지

라파스에서 티티카카 호수까지구름 위를 달리는 여정

이른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마친 후, 버스를 타고 티티카카 호수로 향합니다.
볼리비아 쪽 티티카카 호수에서 진행되는 1일 투어에서는 ‘태양의 섬(이스라 델 솔, Isla del Sol)’과 코파카바나를 방문하며, 중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숫가의 작은 마을 코파카바나에서 보트를 타고 태양의 섬으로 이동해, 잉카 문명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섬의 삶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저녁 식사는 호텔에서 제공되며, 라파스에 위치한 리츠 아파트 호텔(Ritz Apart Hotel)에서 하루 더 연장 숙박하게 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티와나쿠 유적지 방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티와나쿠 유적지 방문시간을 거슬러, 고대 티와나쿠 유적 탐험!

라파스에서 버스를 타고 약 2시간 30분 동안 달리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티와나쿠 유적지에 도착합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를 통해 잉카 문명의 기초가 된 고대 티와나쿠 문명의 흔적을 직접 만나보세요.

리마에서 나스카 라인 방문

리마에서 나스카 라인 방문투어 전 1박 숙박

투어 시작 전날 리마에 도착합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전용차로 이카(Ica)로 이동합니다(약 4.5시간 소요).
이카에 도착하면, 세스나 비행기를 타고 나스카 라인을 관람합니다! 비행은 다소 흔들릴 수 있으므로, 미리 멀미약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은 이카의 와이너리에서 페루의 대표적인 술인 '피스코(Pisco)'를 생산하는 곳을 방문하여, 증류 과정을 보고 다양한 피스코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전용차(운전기사만 동행)로 리마로 돌아옵니다. 리마에 도착하면 호텔로 이동하며, 저녁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나스카 라인 + 와카치나 오아시스 + 발레스타 섬

나스카 라인 + 와카치나 오아시스 + 발레스타 섬투어 전 2박 숙박

이전의 나스카 라인 1일 투어에 더해, 페루의 해안가 경험을 즐기실 수 있는 와카치나 오아시스의 리조트 호텔에서 2박을 하며 특별한 여행을 만끽하세요.
나스카 라인 관람 후, 피스코를 즐기며 리조트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다음 날,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힐링한 후, 페루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발레스타 섬으로 보트 투어를 떠납니다. 이곳에서는 파라카스 사막 반도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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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날짜와 예산을 알려주시면, 고객님만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맞춤으로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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