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오모 밸리 & 다나킬 사파리 – 10일간

오모 밸리, 성스러운 도시 랄리베라, 다나킬 분지에서의 몰입형 경험

9 nights 10days (2026년)

고대 암석 교회가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랄리베라부터 장엄한 시미엔 산맥의 풍경까지, 10일간 에티오피아를 깊이 탐험하는 여정을 떠나보세요. 오모 밸리의 다채로운 부족들—하머, 카로, 무르시 부족—의 전통 생활 방식을 직접 목격할 수 있습니다. 고대 문명, 자연의 경이로움, 그리고 활기찬 문화를 경험하며 역사, 영성, 모험이 어우러진 여행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독특한 나라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Key Aspects of This Tour

고대 문명과 문화의 다양성이 공존하는 땅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문화적·자연적으로 다양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고대 문명과 깊은 신앙, 그리고 눈부신 풍경이 어우러진 이 땅은 탐험가들에게 가장 매혹적인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번 10일간의 여정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자연의 장관을 통해 에티오피아의 가장 특별한 면모들을 보여줍니다.

라리벨라의 암석 교회 – 새로운 예루살렘

여정은 ‘인류의 요람’으로 불리는 에티오피아 남부의 오모 밸리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에서는 수세기 동안 전통 생활 방식을 지켜온 부족들을 만나게 됩니다.
빨간 오커 헤어스타일과 용감한 성인식으로 유명한 하머 부족, 정교한 바디 페인팅으로 알려진 카로 부족, 그리고 상징적인 입술 접시로 잘 알려진 무르시 부족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전통 음악, 춤, 공예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있습니다. 이 공동체들을 직접 관찰하는 것은 드문 문화 체험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풍부한 다양성에 대한 깊은 감사를 선사합니다.

성스러운 도시 랄리베라 – 믿음과 돌의 증거

다음 여정지는 북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성스러운 도시 랄리베라입니다. 이곳에는 단단한 암석을 직접 깎아 만든 11개의 암석 교회가 있습니다. 12세기에 건축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랄리베라는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중요한 순례지로 남아 있습니다.

좁은 터널을 거닐며 승려들의 성가 소리를 듣고 돌벽을 따라 울려 퍼지는 찬송가의 메아리를 느끼다 보면, 마치 다른 시대로 통하는 신비로운 연결고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교회들은 헌신과 장인정신의 걸작으로, 신앙과 인간의 창의성이 놀랍게 융합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구의 끝자락을 정복하다 – 다나킬 분지

여정의 마지막 구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의 환경 중 하나인 다나킬 분지로 향합니다. 해수면 아래에 위치하며 40°C가 넘는 온도를 기록하는 이 초현실적인 풍경에는 다채로운 황색 온천, 김이 나는 균열, 그리고 낙타 캐러밴이 지나가는 광활한 소금 평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밤에는 에르타 알레 화산에 올라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 빛나는 용암 호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장관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문화와 신앙, 자연이 어우러진 여정

남부의 활기찬 부족 전통부터 북부의 영적인 예술성, 그리고 거친 화산 풍경까지,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의 깊고 아름다운 면모를 드러냅니다. 이 탐험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시간과 문화, 자연을 넘나드는 여행으로, 아프리카의 진정한 영혼 속으로 안내합니다.

Highlights

오모 밸리 부족 탐험: 아프리카 유산의 아름다운 조화

하머 부족은 오모 밸리에서 가장 상징적인 부족 중 하나로, 붉은 오커(황토)로 머리를 장식하고 가죽 의상을 착용하며 대담한 성인식을 치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성들은 붉은 점토와 버터를 섞어 독특한 땋은 머리를 만들고, 남성들은 용기와 지위를 상징하는 흉터와 장식을 자랑합니다.

젊은 남성들의 중요한 성인식인 ‘황소 뛰어넘기 의식(Bull-Jumping Ceremony)’은 전 세계 여행자들을 끌어모읍니다. 하머 부족 마을을 방문하면 그들의 농경 생활, 장인 정신, 그리고 리드미컬한 공동체 춤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용기와 단결, 그리고 문화적 자부심을 진솔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카로 부족은 오모 밸리에서 가장 작지만 예술성이 가장 뛰어난 부족입니다. 코르초 마을을 따라 오모 강가에 거주하며, 하얀 분필, 붉은 오커, 목탄을 사용해 아름다움, 강인함, 사회적 정체성을 표현하는 정교한 바디 페인팅으로 유명합니다.

남성들은 의식 전에 깃털, 조개, 구슬 등으로 자신을 장식하고, 여성들은 복잡한 땋은 머리와 장식 흉터로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오모 강을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서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카로 부족의 살아있는 캔버스를 목격할 수 있습니다.

마고 국립공원 내에 거주하는 무르시 부족은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부족 중 하나로, 여성들의 독특한 입술 접시로 유명합니다. 이 입술 접시는 성숙과 결혼 상태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문화입니다.

무르시 부족은 목축과 농사를 하며 유목 생활을 유지하는 한편, 눈에 띄는 바디 페인팅과 장신구로 자신을 꾸밉니다.

그들의 마을을 방문하면 무르시 부족의 풍습과 영성,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삶의 방식은 초기 인류 문명의 희귀한 모습을 보존하며 인간 표현의 다양성을 기념합니다.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불리는 랄리베라의 12세기 암석 교회들은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신성한 순례지입니다. 하나의 돌덩어리에서 통째로 깎아 만든 이 걸작들에는 베트 메다네 알렘(세계 구세주의 집)과 베테 마리암(성모 마리아의 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찬송가가 울려 퍼지는 이 교회들은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영적이고 역사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2600미터 고산에 자리 잡은 아쉬톤 마리암 수도원은 라리벨라와 그 주변 계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수도원은 라리벨라 왕이 직접 세운 곳으로, 고대 필사본과 종교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도보나 노새를 타고 오르는 길은 에티오피아 고원의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앙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자연 동굴 안에 지어진 나아쿠토 라압 동굴 교회는 라리벨라 왕의 후계자에 의해 세워졌으며, 소박하면서도 깊은 영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동굴 안에는 신성한 샘이 흐르는데, 이 물은 축복과 치유의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촛불 아래 은은히 빛나는 오래된 성화들과 수백 년 된 손글씨 성서들은 경건함과 신비로움을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다나킬 함몰지에 자리한 아프데라 호수는 선명한 초록빛 염호로, 주변은 화산 지형과 소금 평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극심한 더위 속에서도 맑고 투명한 호수와 지열 온천은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일출과 일몰 때 호수에 비치는 반사광은 자연의 원초적인 힘을 보여주며, 모험가와 사진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천국과도 같은 장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화산 지대 중 하나에 위치한 다나킬 함몰지의 달롤은 황, 산성 온천, 소금 지형이 어우러진 자연의 팔레트와도 같은 곳입니다. 선명한 노란색, 초록색, 주황색으로 물든 이 풍경은 마치 살아 있는 그림처럼 다채롭고 강렬합니다.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와 유황 가스는 지구 내부의 거친 에너지를 실감하게 하며, 달롤은 마치 다른 행성에 발을 디딘 듯한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지옥의 문’이라 불리는 에르타 알레 화산은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끊임없이 끓어오르는 용암 호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밤에 정상까지 트레킹을 하면 사막의 어둠을 붉게 밝히는 용암의 장관을 마주할 수 있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됩니다. 불타는 풍경 위로 새벽이 밝아오는 순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Tour Dates

Day1
아디스아바바 도착

해발 2,300미터에 위치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도착합니다.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호텔로 이동합니다. 아디스아바바는 아프리카의 정치적·문화적 중심지로, 다양한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활기찬 도시입니다. 이곳에서는 박물관, 대성당 등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조식: x
- 중식: x
- 석식: x
Swiss Inn Nexus Hotel,또는 동급
Day2
아디스아바바 → 진카 → 투르미

진카 또는 아르바민치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이동한 후, 아름다운 고원 지대를 지나 투르미로 향합니다. 이곳은 하머족의 고향으로, 독특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입니다. 현지 하머 마을을 방문하여 그들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해질 무렵에는 활기찬 에방가디 춤 공연을 감상합니다. 하머족 청년들이 전통 음악에 맞춰 펼치는 이 춤은 공동체의 유대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Buska Lodge,또는 동급
Day3
카로족 & 에르보레족

아침에는 오모 강을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위치에 자리한 코르초(Korcho)의 카로족 마을을 방문합니다.
카로족은 오모 계곡에서 인구는 가장 적지만, 가장 화려하게 장식된 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후에는 에르보레(Erbore)족을 방문합니다.
에르보레족 여성들은 머리에 검은 천을 두르고, 매우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Buska Lodge,또는 동급
Day4
무르시족 방문 → 아디스아바바

이른 아침, 진카(Jinka)로 차량 이동 후, 곧바로 **마고 국립공원(Mago National Park)**으로 향해 무르시(Mursi)족을 방문합니다.
무르시족은 **몸에 그리는 페인팅과 입술 접시(lip plate)**로 외부 세계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입술 접시는 여성의 사회적 성인됨을 상징하며, 전통적으로 신부나 출산 가능한 여성이 착용하는 풍습입니다.

방문을 마친 후 진카로 돌아와, 오후 늦게 국내선을 이용해 아디스아바바로 귀환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Swiss Inn Nexus Hotel,또는 동급
Day5
아디스아바바 → 라리벨라

오늘 아침, 국내선을 이용해 라리벨라(Lalibela)로 이동합니다. 이 도시는 기암을 깎아 만든 교회들로 유명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영적이고 역사적인 경이로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12세기에 단단한 암석을 직접 파서 만든 11개의 교회는 지금도 예배가 진행되는 신성한 장소이자 건축학적으로도 놀라운 유산입니다.
교회들을 둘러보며 정교한 조각과 여러 교회를 연결하는 지하 통로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해 보십시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메제나 롯지(Mezena Lodge) 또는 동급
Day6
아쉬톤 마리암 수도원 & 동남부 교회 탐방

아침에는 아쉬톤 마리암 수도원을 방문하여 고요한 산 위에서 고대의 영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합니다. 오후에는 동남부 지역의 교회들을 둘러보며 에티오피아 전통 건축과 신앙 문화를 깊이 체험합니다. 하루 일정을 마친 후에는 로지로 돌아가 평화로운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메제나 롯지(Mezena Lodge) 또는 동급
Day7
나아쿠토 라압 동굴 교회 → 아디스아바바

나아쿠토 라압 동굴 교회를 방문한 후, 국내선 항공편으로 아디스아바바로 돌아갑니다.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야외 시장인 메르카토 시장을 탐방하며 현지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을 경험하세요. 저녁에는 전통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송별 만찬을 즐기며 여행의 마무리를 특별하게 장식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Swiss Inn Nexus Hotel,또는 동급
Day8
세메라 → 하메델라

세메라로 비행 후, 하메델라를 향해 차량으로 이동합니다(약 5~6시간 소요). 이동 중 아프데라 호수에 들러 점심을 즐기며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합니다. 저녁에는 별이 가득한 사막 하늘 아래에서 캠핑을 하며 특별한 밤을 보냅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Desert Camp, Hamedela
Day9
달롤 & 에르타알레

지구에서 가장 뜨겁고 낮은 지역 중 하나인 달롤을 방문해, 선명한 지열 지형과 소금 캐러밴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합니다. 이후 약 3시간, 8.5km에 이르는 트레킹을 통해 에르타 알레 화산 정상에 오릅니다. 끊임없이 끓어오르는 활화산 용암 호수를 직접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〇
Crater Rim Camp, Erta Ale
Day10
에르타 알레 → 세메라 → 아디스아바바

용암 호수 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을 감상한 후 하산합니다. 이후 아프데라 호수로 이동해 점심을 즐기고, 세메라로 이동해 국내선 항공편을 통해 아디스아바바로 돌아갑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국제선 출발편으로 연결됩니다.
- 조식: 〇
- 중식: 〇
- 석식: x
기내에서 숙박

Ho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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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ate

에티오피아 오모 밸리 & 다나킬 사파리 – 10일간

인당 가격(USD)

2026

객실 사용 기준: 2인 1실:USD 5,500

포함

왕복 공항 픽업 및 샌딩
상기 일정에 명시된 모든 국내선 항공편 (ADD-BCO-ADD, ADD-LLI-ADD, ADD-SZE-ADD) 에티오피아 항공과 연계된 국제선 항공권에 포함된 할인 국내선 요금입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이 아닌 다른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정에 포함된 숙박과 식사
전 일정 동안 전문 운전기사가 동행하는 전용 차량
전문 영어 구사 투어 가이드의 전일 동행 및 통역 서비스
일정에 포함된 지정 관광지의 방문 및 입장
모든 포함 관광지 입장료
투어 기간 내 차량 내 생수 제공

불포함

국제 항공권 및 추가 요금, 벌금, 비자 비용
여행자 보험 및 비자 신청 비용
여권 발급 비용
가이드, 운전기사, 호텔 및 식당 직원에 대한 팁
공항 및 호텔에서의 포터 수수료
호텔 및 식당 내 음료 비용
위에 명시되지 않은 기타 모든 서비스

Information

출발 장소

보레 아디스아바바 국제공항 (Bole Addis Ababa International Airport)

출발일

별도 문의 부탁드립니다.

최소 인원

2명에서 6명까지 참가 가능

해당 일정에 대한 중요 안내사항

이 여행에 대한 주의 사항

여행 일정 안내 사항입니다:

요금 기준: 본 투어 가격은 2인 1실 기준 1인당 요금입니다. 1인 여행객은 싱글룸 추가 요금이 부과되며, 정확한 비용은 숙박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하물 제한: 공간 제약으로 인해 부드러운 소재의 유연한 소프트케이스를 권장합니다. 짐을 싸고 운반하기에 용이한 가방을 준비해 주세요.

불가항력 상황(포스 마쥬어): 자연재해, 사고, 정치적 불안, 전쟁, 파업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 발생 시 투어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보증이나 환불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일정 조정: 가이드 및 운전기사의 전문 판단에 따라 일정 순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지 스태프가 원활한 여행을 위해 유연하게 조정합니다.

숙박 변경: 예약 상황에 따라 동급의 다른 숙소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단체 여행 안내: 본 투어는 단체 여행으로 진행되며, 모든 활동과 교통편은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합니다. 사전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하물 책임: 수하물 분실, 도난, 파손에 대해 당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소지품을 항상 안전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